1. 서울 소재 박물관, 기념관 행사 소개
- 서울 역사박물관은 9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청소년이 어린이 교육생의 멘토로서 박물관 교구 만들기 활동을 함께하면서 서울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자원봉사하는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이는 무료입니다.
11월 29일까지 외국인을 대상으로 서울역사박물관, 경희궁에서 '서울 나들이,' '경희궁 나들이', '나도 한양사람'을 주제로한 서울 역사 문화 체험활동을 제공하며 이용료는 무료입니다.
9월 14일까지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박물관 학예 업무 중 전시기획을 체험해보는 인턴제 교육 프로그램인 제 46기 고등학생 인턴제가 실시되며 이것 역시 매주 토요일에 무료로 참여가 가능합니다.
-청계천박물관은 9월 8일까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멸종위기에 처한 식물들의 이야기와 환경친화적 도시 서울이 되기 위해 복원된 청계천에서 살아가는 동식물의 생태를 보여주는 전시가 펼쳐지며 무료로 관람이 가능합니다.
-한성백제박물관에서는 9월 29일까지 13번째 진행되는 기증자료 특별전시회로 시민 소장가로부터 기증받은 문화유산을 선별하여 관람객에게 소개하는 특별전시회<토기에 담긴 고대문화>를 무료로 관람이 가능합니다.
-서울백제 어린이박물관에서는 9월 30일까지 월요일 휴관일을 제외하고는 백제의 첫 수도 서울의 모습과 함께 과거와 현재를 지나 미래로 이어지는 백제의 찬란한 역사와 문화를 만날 수 있는 서울백제어린이박물관의 상설전시가 이뤄지고 무료관람입니다.
-서울공예박물관에서는 전시1동 1층에서 9월 29일까지 1세대 대표 현대공예 작가이자 교육자인 故유리지의 뜻을 기려 제정된 유리지공예상 기념전으로, 제1회 유리지공예상 공모를 통해 결선 진출한 작품 20점 전시하는 행사가 열리며 무료 관람이 가능합니다. 서울공예박물관 내.외부 공간에는 9월 8일까지 전시할 공예 작가. 장인을 발굴하고 선정하여, 시민들이 공예작품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 및 소통의 장을 마련해놓을 예정입니다.
-서울생활사박물관에서는 09월 22일까지 대중음악을 선도할 서울 젊은이들이 불렀던 노래와 장소를 전시하는 특별한 전시를 하고 있으며 9월 28일까지는 어린이체험실 2층 '함꼐 Green 우리 동네'와 연계한 주차별 예술체험 활동을 무료로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하였습니다. 11월 16일까지는 박물관의 법정체험실에서 법정 이야기를 담은 참여형 교구재 자율체험이 열립니다.
- 서울시립과학관에서는 11월 9일까지 다양한 과학 분야의 최신 연구동향을 우리의 일상생활과 연결점을 살펴보고, 첨단과학 시대에 이공계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와 과학적 소양을 함야할 수 있는 강연을 들을 수 있습니다.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1시40분까지 입니다.
-서울하수도과학관에서는 9월 28일까지 환경문제와 재이용수의 역할 이해하기 및 관련 실험을 체험할 수 있고 교육실에서는 하수처리과정을 이해하고 방류수질 기준을 이해하며 각종 시약을 활용한 수질체크 실험을 해볼 수 있습니다. 체험은 매주 토요일 14:30~16:30 입니다. 뿐만 아니라 9월 29일까지 매주 일요일마다 수질오염의 심각성을 이해하고 점오염원과 비점오염원을 이해하고 관련 시설을 견학하고 연계활동을 무료로 해볼 수 있는 의미있는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과학에 관심이 많은 어린이라면 12월 15일까지 열리는 열린 과학 놀이터에 참여해도 좋겠습니다. 매주 1,3째주 일요일에 시행하는 본 체험은 다양한 보드게임 교구로 과학원리를 배우고 다양한 실험으로 이해하는 과학원리 입니다.
2. 기타 문화공간 행사
- 서울문화재단에서는 11월 30일까지 2024 서울 문화예술교육 시원사업에 선정된 서울 전역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전 생애 대상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무료로 들을 수 있습니다.
- 서울디자인재단에서는 9월 8일까지 '퓨처 로그'를 주제로 거장 김환기의 작품을 재해석한 222m DDP 비정형, 외벽에 펼쳐지는 초대형 미디어파사드 쇼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9월 29일까지는 DDP 개관 10주년을 기념하여 디자이너 윤호섭의 10가지 이야기를 여러 가지 모습으로 전개해놓은 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DDP 잔디언덕에서는 인터렉티브 설치 아트를 전시하고 시민들이 자유롭게 만지고 즐길 수 있는 야외전시가 9월 8일]까지 이뤄집니다.
- 돈의 박물관 마을은 12월 29일까지 매주 수요일에서 일요일까지 <돈의 문, 100년 마을의 비밀> 서울 한복판 100년의 역사 흔적을 간직한 돈의문 박물관마을을 배경으로 현장 키트와 스마트폰 앱을 통해 진행되는 미스터리 야외 미션 게임을 할 수 있는 체험이 가능합니다. 뿐만 아니라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골목골목을 누비며 근현대 100년, 기억의 보관소 돈의 문 박물관마을을 가장 빠르게 알 수 있는 도슨트 투어도 가능합니다. 이 체험은 모두 무료로 참여가 가능합니다 . 12월22일까지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한옥체험관에서 진행되는 문화, 체험 프로그램으로, 서울 100년의 과거와 현재를 이어 '서울 사람'의 라이프 스타일을 발굴하는 한옥 예술 체험을 해볼 수 있고 12월31일까지 한국문학의 정수라 불리는 박경리 '토지' 완간 30주년을 맞아 박경리의 삶을 조망해 어른 세대에는 추억을 선사하고, 아이 세대에는 새로운 기억과 역사를 전달하는 전시를 감상할 수 있으며 이용료는 무료입니다. 연중행사로는 서울시민이 애정을 갖고 수집하거나 추억이 담긴 물품들을 모아 돈의 문 박물관마을 <기억전당포>에 맡겨 시민들의 기억과 마음을 전시해놓는 상설전시도 감상이 가능합니다.